분류 전체보기112 유럽 에어비앤비(AirBnB) 미리 알고 가자 이번 런던 파리 여행에서 두곳 다 에어비앤비에 묵었다. 가격은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나 급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 비싼건 비싼값을 하고 싼건 싼값을 한다는게 내 결론이다. -_- 따라서 어느게 더 좋다 더 나쁘다의 일괄비교는 힘들고 같은 가격대의 숙소를 놓고 비교했을때 장단점은 있을 수 있다.(호텔 vs 에어비앤비 숙소 비교를 보시려면 여기) 이번에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미리 알면 좋을 팁들 써보려고 한다. 1. 장단점1.1 장점내가 에어비앤비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숙소에서 음식 특히 한식을 해먹기 편할것둘째, 빨래가 용이할것(대부분의 에어비앤비는 세탁기가 있다)세째, 공간이 넓을것 이 세가지 이유였다. 우리가족은 아침은 주로 빵으로 먹지만 점심, 저녁 중 하나는 한식을 먹는것을 선호한다... 2024. 9. 21. 한국에서 캐나다(해외)올때 챙겨오면 좋은것 8가지 잠깐 여행이 아닌 장기거주나 이민 등으로 캐나다를 올때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것들 8가지를 추천해본다. 1. 한국 약스테로이드 연고 : 가벼운 두드러기나 뾰루지, 벌레물리고 심하게 부은곳에 바를수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약국에서 처방전없이 파는것)를 하나쯤 가져오면 유용하다. 여드름 연고, 여드름 패치 : 여드름이 있다면 약국에서 파는 여드름 연고와 패치를 준비하면 좋다.상처 재생 패치 : 상처에 바를수 있는 재생밴드들 백초 시럽 : 소화불량, 배아플때 유용하다.안연고 : 가벼운 눈다래끼가 날때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또한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이면 콧속에 바르는 용도로도 쓸수 있다. 한국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사와야한다.구충제 : 구충제를 챙겨먹는 사람이라면 미리 준비해오면 좋다. 캐나다에서는 처방전없.. 2024. 9. 17. 1/2학년, 3/4학년이라고?? - 캐나다 초등학교의 Split Grade classes 시스템 아이가 캐나다의 처음 초등학교를 입학하면 split grade 반배정에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대체 이 Split grade class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일까? 1. Split Grade Classes란Combinded Grades 또는 Multi-aged classes라고도 부르며 한국식으로 말하면 "합반"이라고 보면된다. Grade2, Grade3 처럼 2개의 다른 학년이 한반에서 같이 수업을 받는 시스템을 말한다.같은 교실에 있지만 모든 수업을 동시에 받는것은 아니며 수학처럼 특수한 과목은 분리해서 수업받기도 하나 어쨋든 일년내내 2개 학년 학생이 같은반이 되는 것이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초등학교 전학년에 걸쳐 이런 Split classes가 흔하고 1/2Grade, 3/4Grade 이런식.. 2024. 9. 13. 토론토 다운타운 Parking, 주차 표시판, GreenP 앱 사용법 토론토 다운타운의 주차에 대해 알아보자. 1. 주차 표시판일단 주차가 허용된 도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도로옆에 P표지판을 확인하면 된다. 아래와 같은 주차 표시판이 있다면 이 표지판으로부터 양방향 모두 주차 금지라는 의미이다. 특정한 시간대가 써있지않다면 항상 주차금지 시간이라는 뜻이고, 특정한 시간대가 써있다면 그 시간만 피하면 된다. 화살표가 한쪽만 표시돼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화살표 방향만 적용을 받는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주차금지 표시에 오른쪽 화살표만 있다면 그 표지판을 기준으로 오른쪽 방향으로는 주차를 하면 안된다(왼쪽은 가능) 아래는 월~금 9am~6pm사이에 30분까지 주차가 허용되는 곳이란 의미이다. 2. 길거리 GreenP Parking길거리 주차를 할때 유료주차를 하는.. 2024. 9. 1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