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2 따끈따끈 토트넘 티켓팅 후기(결론: 실패) 2024-2025 뉴시즌 티켓팅이 7월 22일 영국시간 10시 오픈되었다.무려 몇개월전부터 준비한 티켓팅.여기시간(토론토는 런던보다 5시간 늦다) 새벽 5시가 오픈이므로 전날저녁부터 일찍 취침하고 미리 컴퓨터 세팅 다 해놓고 잠들었다. 얼마나 긴장했는지 새벽1시, 2시, 3시 계속해서 잠이 깨었고 3시반 경부터 컴퓨터에 접속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공식 멤버쉽 티켓팅에 "실패"했다.나는 가족 3인석을 끊기위해 미리 플러스 멤버쉽을 가입했었고 3연석이 최선이지만 안되면 2연석과 1좌석 따로라도 구매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실패했다. 허무한 새벽 몇시간을 보낸후 후기글을 써본다. 실패글이라도 읽고싶다면 보시길 ㅠㅠ 결론적으로 공홈 티켓팅은 안된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나처럼 직접 찍어먹어봐야 성이차는 .. 2024. 7. 23. 캐나다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 10가지 캐나다에 여행왔다면 본인이나 지인을 위해 살 수 있는 선물 10가지를 추천해본다. 1. 메이플시럽(Maple Syrup) 캐나다하면 역시 메이플 시럽이 아닐까.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메이플시럽 생산지로서 그중 90% 이상이 퀘벡지역에서 생산된다. 캐나다 어디서나 마트의 시럽코너를 가면 캐나다산 특A급 메이플시럽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 콘시럽 등이 섞인 저품질의 메이플시럽 대신 100% Pure Maple Syrup을 찾도록 한다. 2. 메이플 버터(Maple butter) 메이플 시럽이 액체라 기내에 가져가기가 걱정된다면 메이플 버터를 고려해봐도 좋다. 메이플 버터는 메이플 스프레드(Maple Spread) 혹은 메이플 크림(Maple Crea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이플 시럽을 끓여서 식힌후 .. 2024. 7. 19. 해외거주자인데 한국에서 증여/상속 받는다면(증여세, 상속세) 해외에 살고 있는데 한국의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를 받는다면 증여세는 어떻게 될까. 혹은 상속을 받는다면 상속세는 어떻게 될까. 내 국적 혹은 신분에 따라 세율 혹은 절차가 달라질까?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1. 증여세1.1 과세대상먼저 증여세법에서 말하는 용어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증여자 : 재산을 증여하는 사람수증자 : 증여를 받는 사람거주자: 국내(한국)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이상 거소한 사람비거주자 : 거주자가 아닌사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증여를 해주시는 부모님은 "증여자"가 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는 "수증자"가 된다. 또한 해외거주자는 세법상 "비거주자"에 속한다. 이때 해외거주 신분 즉 영주권자, 시민권자이냐에 상관없이 해외거주여부만으로 거주자, 비거주자인지 결정된다. "수증자.. 2024. 7. 18. 캐나다 은행계좌 종류(Checking/Savings Account) 캐나다의 은행계좌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Savings Account와 Checking Account가 그것인데 둘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1. Checking Account/ Savings AccountChecking Account와 Savings Account,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Checking Account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라는것이고 Savings Account는 주로 저축을 위한 계좌라는 것이다. 둘다 돈을 입출금할수는 있으나 Checking Account가 좀더 자유롭고 언제 어디서나 입출금이 가능하며, Savings는 몇가지 제약이 있다. Checking Account는 현금 입출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계좌이므로 Debit Card, Check가 함께 발행되며 입출금 횟수.. 2024. 7.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