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6 단풍 지도 보고 온타리오주 가을여행계획 세우자 캐나다 하면 역시 메이플(단풍)의 나라 아닌가. 가을이 되면 가장 캐나다스러운 단풍들을 즐길수 있다.하지만 섣불리 여행을 떠났다가는 단풍이 들기도 전이나 이미 다 져버린 낙엽만 보고 올수도 있다. Ontario Park 사이트에 들어가면 온타리오주 전체의 현재 단풍 진행정도를 볼수 있다. 각 주립공원별 단풍색깔과 색변화율, 낙엽퍼센트, 뷰포인트 등을 알려준다. 단풍으로 가장 유명한 알공퀸파크의 경우 라이브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단풍정도를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미리 단풍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주말 단풍 여행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2024. 10. 5. 캐나다 여행할때 ETA신청하기 캐나다 여행을 오기전에 미리 신청해야하는 ETA에 대해 알아보자. 1.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란외국인이 비행기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거나 캐나다 공항에서 환승시 필요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를 말한다. 한번 받으면 최대 5년 혹은 여권만료기간 둘중에 짧은 기간동안 유효하다. 또한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eTA도 다시 받아야한다. eTA를 받아야하는 요건은 국적 등에 따라 다른데, 한국국적자(캐나다 영주권자 제외)는 항공으로 캐나다를 입국할때 반드시 eTA가 필요하며 만일 자동차나 버스, 기차, 선박 등을 이용해 입국한다면 eTA가 필요없다. 2. 신청시 필요한 것eTA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여권신용카드(결제용)이메일 주소 신청비.. 2024. 10. 3. 캐나다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 10가지 캐나다에 여행왔다면 본인이나 지인을 위해 살 수 있는 선물 10가지를 추천해본다. 1. 메이플시럽(Maple Syrup) 캐나다하면 역시 메이플 시럽이 아닐까.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메이플시럽 생산지로서 그중 90% 이상이 퀘벡지역에서 생산된다. 캐나다 어디서나 마트의 시럽코너를 가면 캐나다산 특A급 메이플시럽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 콘시럽 등이 섞인 저품질의 메이플시럽 대신 100% Pure Maple Syrup을 찾도록 한다. 2. 메이플 버터(Maple butter) 메이플 시럽이 액체라 기내에 가져가기가 걱정된다면 메이플 버터를 고려해봐도 좋다. 메이플 버터는 메이플 스프레드(Maple Spread) 혹은 메이플 크림(Maple Crea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이플 시럽을 끓여서 식힌후 .. 2024. 7. 19. 캐나다 날씨, 여행하기 좋은 달 캐나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언제가 좋을까. 지역에 따른 일년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달을 추천해 본다. 1. 밴쿠버(Vancouver)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최고기온6℃8℃10℃13℃17℃20℃ 22℃ 22℃ 18℃ 13℃9℃6℃최저기온2℃3℃4℃6℃9℃12℃ 14℃ 14℃ 11℃ 8℃5℃2℃비오는날16.013.814.811.38.77.54.64.27.013.317.416.8적설량(mm)49.625.14.30.1000000.39.150.9 2. 캘거리(Calgary) - 밴프(Banff)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최고기온-1℃1℃5℃12℃17℃20℃23℃23℃18℃12℃4℃-1℃최저기온-11℃-9℃-5℃0℃5℃9℃11℃10℃6℃1℃-6℃-10℃비오는날.. 2024.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