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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할때 ETA신청하기 캐나다 여행을 오기전에 미리 신청해야하는 ETA에 대해 알아보자. 1.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란외국인이 비행기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거나 캐나다 공항에서 환승시 필요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를 말한다. 한번 받으면 최대 5년 혹은 여권만료기간 둘중에 짧은 기간동안 유효하다. 또한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eTA도 다시 받아야한다. eTA를 받아야하는 요건은 국적 등에 따라 다른데, 한국국적자(캐나다 영주권자 제외)는 항공으로 캐나다를 입국할때 반드시 eTA가 필요하며 만일 자동차나 버스, 기차, 선박 등을 이용해 입국한다면 eTA가 필요없다. 2. 신청시 필요한 것eTA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여권신용카드(결제용)이메일 주소 신청비.. 2024. 10. 3.
영주권자가 캐나다 입국할때 PR카드가 없다면(트레블다큐먼트, PRTD) 캐나다 영주권자가 해외여행중 PR카드가 만료되거나 혹은 PR카드를 소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캐나다 입국시 PR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남아있다면 입국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만일 해외에서 PR이 만료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만료된 PR카드로는 입국이 불가능하다. PR카드를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을 때도 당연히 입국이 안된다.  이 경우에는 해외현지에서 PR 트레블 다큐먼트(PR Travel Document)를 신청해야한다.   Permanant Resident Travel Document(PRTD)란 캐나다 영주권자가 입국시 PR카드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다큐먼트이다. 캐나다 외 지역에서만 신청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수 있다. 원칙적으로 Single entry PRTD(1회용)이며 특수한.. 2024. 10. 3.
캐나다에서 영어 식재료 이름 찾기 처음 캐나다를 오면 한국에서 주로먹던 식재료에 대해 영어로는 어떻게 찾아야할지, 아예 이곳에는 없는 식재료일경우 대체재로는 뭘 써야할지, 혹은 한국에서는 A라고 부르는데 캐나다에서는 B라고 부른다든지 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식재료들에 대해 설명해보려한다. 채소 과일류파 Green Onion, Spring Onion Green Onion,Scallion 혹은 Spring Onion 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의 대파와는 다르고 생긴것은 실파,쪽파에 가깝다. 하지만 맛은 거의 동일해서 대파 대용으로 보통 이것을 이용한다. 미나리 Watercress 미나리는 대표적으로 외국에서 찾기 힘든 채소중 하나이다. 가끔 한국산 미나리가 수입돼 오는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상시에 미나리를 구하기는 힘들고 대체할 수 있는.. 2024. 10. 3.
캐나다 고등학교의 음악교육 아들이 학교에서 밴드(Repertoire)를 시작했다. 9학년부터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아들은 작년에 신청시기를 놓치고 올해부터 하기로 했다. 듣기로는 4년내내 밴드활동을 하는것도 대학입학서에 한줄 기재할수 있는 특기활동이라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 밴드는 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섹소폰, 트럼펫, 바순 등의 관악기와 드럼같은 타악기로만 이루어진 Wind Orchestra인데 본인이 원하는 악기를 하나 선택하고 매주 2회 밴드 연습시간을 갖는다.  아들은 첫날 트럼펫을 선택했다가 다시 오보에로 바꾸었다. 우리가 들려준 영화 Misssion 주제곡에 홀딱 넘어간듯한데 문제는 오보에가 초보자가 시작하기 그리 녹록하지는 않은 모양이다.선생님은 오보에를 선택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아주 반색을 하셨다고 한.. 202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