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1 미국갈때 I-94 Form 신청하는 법 결론만 말하면 항공(비행기) 또는 선박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미국방문시 I-94폼 작성이 필요없다.하지만 육로를 통한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I-94 폼 신청을 미리 하는것이 좋다.(미리 안한다고 입국 못하는것은 아님) 참고로, I-94와 별개로 항공이든 육로든 미국을 입국할때 ESTA를 받는것은 필수이니 꼭 미리 받도록한다. 항공여행 -> ESTA 필요, I-94 불필요육로여행 -> ESTA 필요, I-94 권장 그럼 I-94폼이란 무엇이며 어떤경우에 필요한지, 신청과정 등에 대해 알아보자. 1. I-94 Form 이란미국여행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혹은 캐나다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이 작성해야하는 전자식 자동 입출국 시스템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항공(비행기)을 이용해 미국을 입.. 2024. 10. 8. 미국여행 ESTA 받기 미국여행을 위한 필수 사전관문 ESTA에 대해 설명하고 자세한 신청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1. ESTA란ESTA란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서 미국과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이 체결되어있는 나라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미국 여행을 가거나 미국을 경유하여 다른나라로 가는 경우에 받아야하는 허가를 말한다. 온라인으로 모든 신청절차와 승인이 이루어지며 미성년자인 자녀에 대해서도 각각 신청이 필요하다. 한번 승인된 ESTA는 2년 혹은 여권만료기간중 짧은 시간동안 유효하며 그사이에 여러번 미국여행을 해도 무방하다. 이때 미국여행은 한번에 최대 90일까지만 체류가능하다. ESTA는 2년의 유효기간을 갖지만 만일 2년이내에 여권이 만료되는 여행자는 .. 2024. 10. 7. 단풍 지도 보고 온타리오주 가을여행계획 세우자 캐나다 하면 역시 메이플(단풍)의 나라 아닌가. 가을이 되면 가장 캐나다스러운 단풍들을 즐길수 있다.하지만 섣불리 여행을 떠났다가는 단풍이 들기도 전이나 이미 다 져버린 낙엽만 보고 올수도 있다. Ontario Park 사이트에 들어가면 온타리오주 전체의 현재 단풍 진행정도를 볼수 있다. 각 주립공원별 단풍색깔과 색변화율, 낙엽퍼센트, 뷰포인트 등을 알려준다. 단풍으로 가장 유명한 알공퀸파크의 경우 라이브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단풍정도를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미리 단풍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주말 단풍 여행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2024. 10. 5. 캐나다 여행할때 ETA신청하기 캐나다 여행을 오기전에 미리 신청해야하는 ETA에 대해 알아보자. 1.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란외국인이 비행기를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거나 캐나다 공항에서 환승시 필요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를 말한다. 한번 받으면 최대 5년 혹은 여권만료기간 둘중에 짧은 기간동안 유효하다. 또한 여권을 새로 발급받으면 eTA도 다시 받아야한다. eTA를 받아야하는 요건은 국적 등에 따라 다른데, 한국국적자(캐나다 영주권자 제외)는 항공으로 캐나다를 입국할때 반드시 eTA가 필요하며 만일 자동차나 버스, 기차, 선박 등을 이용해 입국한다면 eTA가 필요없다. 2. 신청시 필요한 것eTA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여권신용카드(결제용)이메일 주소 신청비.. 2024. 10. 3.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