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1 따끈따끈 토트넘 티켓팅 후기(결론: 실패) 2024-2025 뉴시즌 티켓팅이 7월 22일 영국시간 10시 오픈되었다.무려 몇개월전부터 준비한 티켓팅.여기시간(토론토는 런던보다 5시간 늦다) 새벽 5시가 오픈이므로 전날저녁부터 일찍 취침하고 미리 컴퓨터 세팅 다 해놓고 잠들었다. 얼마나 긴장했는지 새벽1시, 2시, 3시 계속해서 잠이 깨었고 3시반 경부터 컴퓨터에 접속했다. 미리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공식 멤버쉽 티켓팅에 "실패"했다.나는 가족 3인석을 끊기위해 미리 플러스 멤버쉽을 가입했었고 3연석이 최선이지만 안되면 2연석과 1좌석 따로라도 구매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실패했다. 허무한 새벽 몇시간을 보낸후 후기글을 써본다. 실패글이라도 읽고싶다면 보시길 ㅠㅠ 결론적으로 공홈 티켓팅은 안된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나처럼 직접 찍어먹어봐야 성이차는 .. 2024. 7. 23. 캐나다에서 사가면 좋은 선물 10가지 캐나다에 여행왔다면 본인이나 지인을 위해 살 수 있는 선물 10가지를 추천해본다. 1. 메이플시럽(Maple Syrup) 캐나다하면 역시 메이플 시럽이 아닐까. 캐나다는 세계 최대의 메이플시럽 생산지로서 그중 90% 이상이 퀘벡지역에서 생산된다. 캐나다 어디서나 마트의 시럽코너를 가면 캐나다산 특A급 메이플시럽이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다. 콘시럽 등이 섞인 저품질의 메이플시럽 대신 100% Pure Maple Syrup을 찾도록 한다. 2. 메이플 버터(Maple butter) 메이플 시럽이 액체라 기내에 가져가기가 걱정된다면 메이플 버터를 고려해봐도 좋다. 메이플 버터는 메이플 스프레드(Maple Spread) 혹은 메이플 크림(Maple Crea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이플 시럽을 끓여서 식힌후 .. 2024. 7. 19. 토트넘 티켓 가격비교(공홈, 국내외 리셀러 포함) 2024년 8월 24일 홈개막전인 에버튼전 티켓을 알아보고 있다. 어찌나 방법도 다양하고 복잡한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거같아 정리해본다. 참고로 티켓가격은 상대팀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가격은 아니다. 전체적인 토트넘 티켓 예매 방식이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하고, 이번에는 전체적인 티켓 가격 비교와 티켓 풀리는 시점에 대해 말하려한다. New 시즌 경기일정은 6월 18일 공개되었고, 일정이 나옴과 동시에 공식리셀러, 비공식 리셀러, 국내 대행업체 모두 판매티켓이 나왔다.실제 공홈에서 멤버쉽가입자들을 위한 티켓판매는 7월 22일 부터이니 경기날짜보다 거의 한달먼저 풀리는 셈이다. 다만 각각의 사이트에서 파는 좌석들이 좀 차이가 있다. 즉 모든 좌석을 파는게 아님. 아마도 리셀러측에 따로 빼놓는.. 2024. 6. 22. 토트넘 2024/2025 경기일정 런던파리여행 항공권 예약글은 2024/2025 시즌 일정이 나오기 전에 쓴것이라 내용을 업데이트 해본다.(TMI: 일정도 나오기전에 항공권과 숙소를 예매하느라 눈치싸움을 꽤나 했는데 일부러 런던일정을 2주로 넉넉히 잡아서 다행히 첫 홈경기는 볼수있을것같다. 표만 구할수 있다면!) 2024 6월 18일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새롭게 발표되었다.올해나 내년중에 경기를 보러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일반 리그경기외 UEFA Europa League, Carabao Cup, FA Cup 등의 경기도 중간중간에 같이 진행될 예정인데 그런경기들은 아직 장소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다. 2024/2025 토트넘 경기일정(빨간색-홈경기)날짜(H 홈/ A 원정)시간(한국시간)상대팀8월 19일(A)8pm.. 2024. 6. 19.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