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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A to Z/생활정보24

캐나다 한국 백신 예방접종 비교 어린자녀를 데리고 캐나다로 온경우 어떤 예방접종이 더 필요한지, 두나라의 예방접종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한국의 필수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다. 캐나다(온타리오주)의 필수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다.  두나라의 예방접종을 한가지 표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N/A로 표시한것은 필수가 아닌것)백신한국캐나다(온타리오주)B형간염(HepB)출생시, 1개월, 6개월 Grade7(신생아때 맞지않음)결핵(BCG)출생후 1개월 이내N/A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aP)2개월,4개월,6개월,15~18개월, 4~6세2개월,4개월,6개월,18개월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Tdap)11~12세4~6세,14~16세폴리오(IPV)2개월,4개월,6~18개월,4~6세2개월,4개월,6개월,18개월,4~6세b형헤모플루스인플루엔자(H.. 2024. 6. 27.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교통규칙 캐나다에서 헷갈리기 쉬운 교통규칙에 대해 정리해본다. 1. Stop Sign 교차로에서 볼수 있는 Stop사인이 있다. 이 곳에서는 반드시 정지선에서 완전정차(차량의 바퀴가 완전히 정지해야함)후 다시 출발해야한다.Stop 사인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All way Stop(4 way Stop)과 Stop(2 way Stop)이 그것이다. 둘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1 All way Stop4 way stop이라고도 하며, 교차로 네곳에 모두 설치되어 정지선에서 일단 정지후 출발하는것이 원칙이다.  교차로에 도착한 차들은 정차하는 순서대로 출발하면된다. 1.2 Stop(2 way Stop)교차로에서 한쪽 도로 양편에만 설치되고 좌우측 방향에는 Stop사인이 없어 차량이 정지하지 않는다. 따라서 St.. 2024. 6. 12.
내집 뒷마당에서도 허가를 받아야하는일 캐나다에서는 내집 뒷마당에서 하는 일에도 허가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어떤경우에 퍼밋(Permit)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모든 법령이 그러하듯 본인이 속한 씨티에 따라 퍼밋규칙은 상이할 수 있고, 토론토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나무를 자를때뒷마당의 나무 지름이 30cm이상인 경우 자르기전, 시의 퍼밋을 필요로 한다. 나무의 밑둥 혹은 가장 큰 가지의 지름을 재어서 하나라도 30cm를 넘는다면 이에 해당된다.만일 시소유의 나무(예: 집앞 가로수)라면 어떤 사이즈라 할지라도 퍼밋없이 자르거나 손상을 입히는것이 금지된다. 예외)만일 나무가 심각한 병에 걸렸거나, 죽은 경우 퍼밋 예외(Permit Exception)를 요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나무 커팅관련 퍼밋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 2024. 6. 12.
무료로 영어 배울수 있는곳 (LINK, ESL, Adult School..) 캐나다 영주권자라면 무료로 영어를 배울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재정지원단체에 따라 여러곳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곳을 찾아 선택하면 된다. 1. LINK(Language Instruction for Newcomers to Canada)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New Comer를 위한 영어수업으로 18세이상의 영주권자만 들을 수 있다. 시민권자나 유학생, 비지터 등은 들을 수 없다.영어교육과 더불어 캐나다 사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초기 이민자들에게 유용하다.또한, 수업을 받는동안 미취학 아동에 대한 보육서비스도 제공한다. Language Assessment Test를 통해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 점수를 받아야 수업을 들을 수있다. https://s..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