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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A to Z51

캐나다의 다양한 상점 소개 캐나다에서 생활할때 알아두면 좋을 상점(Retail) 몇가지를 소개한다. 캐나다 여행을 왔을때도 면세점이 아닌 이런 로컬상점에서 선물이나 기념품을 찾아보는것도 추천한다. Shoppers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체인점으로 약사가 상주해있어서 처방약을 받을수도 있고, Over the Counter, 즉 일반약을 처방없이 구매할 수도 있다. 약 이외의 화장품, 여성용품, 세제, 스낵 등도 판매한다. 일부 Shoppers의 경우 유제품, 계란, 식빵 같은 필수식재료도 같이 판매하는 곳도 있다.Winners 패션, 인테리어, 잡화 체인점이다.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속옷 등 다양한 의류와 신발, 가방, 인테리어 소품, 가구, 잡화 등을 판매한다. 생활에 필요한 왠만한 물건들은 총망라해서 팔고 있으니 아이쇼핑을 좋아.. 2024. 10. 5.
러그 살까 말까. 관리는 어떻게 하지? 온돌난방이 없는 캐나다는 바닥이 무척 차다. 더군다나 캐나다의 겨울은 춥기로 악명높지 않은가.난방목적이 아니어도 인테리어용으로도 러그가 참 좋긴한데 문제는 관리이다.어떤 러그를 선택하면 좋을지,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보자. 1. 러그 종류먼저 러그는 크기와 용도에 따라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Area Rug거실과 같은 큰 면적을 커버하는 러그를 말한다. 쇼파 주위나 침대, 식탁 아래에 까는 용도로 많이 쓴다.Accent Rug발매트 혹은 테이블 사이즈 정도의 작은 러그를 말하며 문앞이나 부엌, 의자 아래에 포인트로 두는 경우가 많다. Runner좁고 기다란 러그를 말하며 복도나 부엌 싱크앞 같은 곳에 둔다. Outdoor Rug데크, 파티오 같은 외부에 놓고 쓰는 목적의 러그이다. Water.. 2024. 10. 5.
영주권자가 캐나다 입국할때 PR카드가 없다면(트레블다큐먼트, PRTD) 캐나다 영주권자가 해외여행중 PR카드가 만료되거나 혹은 PR카드를 소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캐나다 입국시 PR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남아있다면 입국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만일 해외에서 PR이 만료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만료된 PR카드로는 입국이 불가능하다. PR카드를 실수로 가져가지 않았을 때도 당연히 입국이 안된다.  이 경우에는 해외현지에서 PR 트레블 다큐먼트(PR Travel Document)를 신청해야한다.   Permanant Resident Travel Document(PRTD)란 캐나다 영주권자가 입국시 PR카드대신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다큐먼트이다. 캐나다 외 지역에서만 신청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수 있다. 원칙적으로 Single entry PRTD(1회용)이며 특수한.. 2024. 10. 3.
캐나다에서 영어 식재료 이름 찾기 처음 캐나다를 오면 한국에서 주로먹던 식재료에 대해 영어로는 어떻게 찾아야할지, 아예 이곳에는 없는 식재료일경우 대체재로는 뭘 써야할지, 혹은 한국에서는 A라고 부르는데 캐나다에서는 B라고 부른다든지 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식재료들에 대해 설명해보려한다. 채소 과일류파 Green Onion, Spring Onion Green Onion,Scallion 혹은 Spring Onion 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의 대파와는 다르고 생긴것은 실파,쪽파에 가깝다. 하지만 맛은 거의 동일해서 대파 대용으로 보통 이것을 이용한다. 미나리 Watercress 미나리는 대표적으로 외국에서 찾기 힘든 채소중 하나이다. 가끔 한국산 미나리가 수입돼 오는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상시에 미나리를 구하기는 힘들고 대체할 수 있는.. 2024. 10. 3.